청소년들의 발명 이야기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달리 창조적인 문명을 건설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발명'이라는 게 있다. 자연에 순응하지 않고 끊임없이 더 나은 삶을 추구하면서 사람은 여러 가지 발명품을 만들어 냈다. 그 중 발명왕 에디슨에 관한 일화는 유명하다. 에디슨은 영감이나 타고난 재주가 아니라 노력에 의해 뛰어난 발명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책에서 주장하는 바도 마찬가지다. 『에디슨도 반해버린 엉뚱한 발명 연구소』의 주인공들은 과학 전문가나 뛰어난 발명가가 아닌, 청소년들이다.
이 책은 ‘2009 청소년미래상상기술경진대회’(한국산업기술진흥원 개최)에 참여한 학생들 중에서 창조적이고 실용적인 발명으로 수상한 39개 팀의 발명품과 발명 과정에 대해 다룬다. 아이디어 발상부터 발명 계획 짜기, 과학기술 원리 적용해보기, 발명하기, 실패하고 수정하기, 완성하기까지 발명에 이르는 과정이 실감나게 담겼다. 책은 총 6부분으로 구성되었는데, 여러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발명품들이 차례로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