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처럼 찾은 아이티를 몸과 마음으로 사랑하게 된 이야기
휴먼다큐 작가로 유명한 정화영 작가가 아이티에 한 달간 머무르며 몸과 마음으로 써 내려간 아이티이야기다. 2010년 1월 사상 최악의 지진참사로 인해 수도 포르토프랭스와 온 나라가 고통 가운데 신음하고 있는 나라 아이티. 저자는 아이티에서의 삶과 그 곳의 역사·문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 준다.
지진 이후 우리에게 잘 알려진대로 아이티는 오랜 기간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면서 동시에 배고픔에 허덕이고 있는 나라이다. 지진으로 인해 더욱 그 상황이 악화되었지만 세계 각국과 구호 단체의 도움의 손길이 끊이지 않은 것처럼 아이티의 아픔과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발견할 수 있다. 저자는 빈민가를 돌아다니면서, 고아원에서 그러한 희망을 발견해낸다. 그가 들려주는 아이티의 희망 이야기는 저자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회복과 희망의 이야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