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IMF 외환위기에서 시작되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이어지기까지, 경제 격변기였던 지난 10년을 배경으로 투자에 필요한 경제 지식을 김민수라는 주인공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는 재테크 소설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경제 지식은 까다롭고 따분한 이론이 아니라 당장 실전에 쓸 수 있는 생생한 것이다. 이를 통해 독자는 시장 흐름을 읽고, 이길 확률이 높은 때를 골라, 과감히 투자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를 수 있다.
책에 등장하는 30대 가장 김민수는 최수길 PB를 만나 투자가 확률게임이므로 승률이 높을 때 걸어야 한다는 진리를 깨닫고, 경기, 금리, 환율, 정부정책 그리고 글로벌 경제와 주식 시장의 상관관계를 배우며 직접투자와 간접투자로 시장보다 더 큰 수익을 올리게 된다. 김민수의 투자를 통해 외환위기 이후 우리나라 경제의 분기별 성장률과 주식의 고점, 저점 형성기의 관계를 계속 기록하여 보여줌으로써 주식 투자의 기법을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이럴듯 주식투자에 직접 써먹을 수 있는 경기 흐름 읽기를 하나하나 알려줌으로써 독자들은 재미나게 1시간만 읽다 보면 재테크를 지배하는 경제 원리가 보이고, 수익률을 높일 ‘때’를 발견하는 혜안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