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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하는 유전자
글쓴이
요아힘 바우어 저
출판사
생각의나무
출판일
2010년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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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요아힘 바우어

신경과학자이자 내과 의사 및 정신과 의사. 1951년 독일 튀빙겐 출생으로 분자생물학과 신경생물학을 전공하였다. 내과뿐만 아니라 정신과에서도 전문의 과정을 밟고 교수 자격을 취득(하빌리타치온)하였으며, 프라이부르크 대학병원 심신의학과 과장으로 재직했다. 베를린으로 이주 후 정신분석대학에서 객원교수를 지냈으며, 현재는 정신치료교육연구원에서 강사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연방정부가 지원하는 교사 코칭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염증전달물질인 인터루킨?6가 알츠하이머병에 어떻게 관여하는지를 발견한 공로로 독일생물학및정신의학회에서 수여하는 오르가논 상을 받았다. 정신의학과 신경생물학,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인간의 몸과 마음을 폭넓게 연구하며 이와 관련한 다수의 서적을 펴냈으며,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공존’은 그의 주된 관심사로, 사회적 소외나 연대가 인간 사회와 개인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논의를 꾸준히 펼쳐왔다. 그의 이러한 공존의 철학은 인간 사회에만 머무르지 않고 자연 및 미래의 삶에까지 확장된다. 오늘날 학교가 처한 상황에 관심이 많으며, 교육이 인류의 현재와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알파이자 오메가라고 믿는다. 주요 저서로는 《왜 우리는 행복을 일에서 찾고, 일을 하며 병들어갈까》 《협력하는 유전자》 《학교를 칭찬하라》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원칙》 《공감의 심리학》 《몸의 기억》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생물의 기본원칙은 경쟁이 아니라 '협력'

'이기적 유전자'의 리처드 도킨스도 설명하지 못한 45억 년의 생명을 협력과 공존에서 찾는 진화론이다. 저자 요아힘 바우어는 독일의 저명한 신경생물학자로, 진화에 관한 핵심 이론을 명쾌히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대량멸종의 위기 속에서 생명을 지구상에 살아남게 한 세 가지 조건인 협력과 창의력, 커뮤니케이션을 중심으로 45억 년을 협력하며 견뎌온 세포들의 현명함을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진화론을 받아들이면서도 인간이 가장 우월하다는 무의식적 의식을 넘어 다윈의 눈가리개에서 벗어나자고 강조한다.

저자는 단세포에서 지금의 인간과 같은 고등동물이 진화했다는 다윈의 기본적 이론에는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또한 다윈, 리처드 도킨스로 대변되는 다윈주의, 신종합론을 전적으로 비판하지도 않는다. 다만 다윈주의자들이 알면서도 고치지 않았던 진화에 관한 몇 가지 핵심 이론을 바로잡고자 한다. 인간의 유전자 가운데 99퍼센트는 쥐와 일치하지만, 인류의 소통능력이 있었기 때문에 지구상에서 가장 발달한 문명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한다. 또한 생명 진화에 관한 깊이 있고 총체적인 지식을 제시하고 있으며, 찰스 다윈을 과학자, 심리학자,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조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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