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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수박먹고 대학간다 기본편 (2017년)
글쓴이
박권우 저
출판사
리빙북스
출판일
2017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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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고등학교
"진학 지도는 우리 손으로"
2018학년도 대입 전형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첫 째, 수시모집 선발인원의 확대입니다.
전체 모집인원 352,325명 중에서 수시모집으로 73.7%인 259,673명을 선발하여, 전년도 248,669명(69.9%)보다 11,004명인 3.8%가 증가하였습니다. 수시모집 전형유형별로 살펴보면, 학생부교과전형은 357명(0.3%), 논술전형은 1,741명(0.5%) 감소한 반면, 학생부종합전형은 11,130명(3.3%) 증가하여, 학생부종합전형이 대입 전형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둘 째,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는 교육과정과 수업 방식의 변화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주입식, 문제 풀이 중심 수업에서 생성되는 '학교중심학생부'는 프로그램은 있지만 그 안에서 학생이 성장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없기 때문에 학생부종합전형 준비에 한계를 드러낼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따라 학생이 학교생활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담아내는 '학생중심학생부'가 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의 변화와 함께 토론, 발표, 과제연구 등의 참여식 수업과 수행평가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 셋 째, 2018학년도 수능 영어영역에 절대평가 도입입니다.
수능 영어영역에 절대평가 도입은 수시모집의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하 수능 최저)과 정시모집의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절대평가시 원점수 90점 이상인 1등급을 받는 비율이 8~9% 정도(2016,2017 수능 기준) 형성되므로 기존의 상대평가시 4% 보다 약 두 배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따라 2등급 이하도 등급별 비율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러한 예상을 감안하여 수시모집에서는 수능 최저를 변경한 대학들이 대부분이고, 일부 대학들은 영어영역에는 일정 등급을 지정하는 경우도 생겼습니다. 또한, 정시모집에서는 영어영역의 반영 비율이 10% 정도 감소하고, 국어, 수학, 탐구영역의 반영 비율이 증가하였거나, 영어영역에 가산점이나 감점을 부여하는 등 영어 반영 방법이 대학마다 다르므로 정시모집 진학 지도시 이에 대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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