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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좌충우돌 하상백의 오늘요일
글쓴이
하상백 저
출판사
중앙북스(books)
출판일
2010년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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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하상백

패션 디자이너. Mnet 패션 프로그램 '트렌드 리포트 필' 출연, 컨템퍼러리 밴드 '샤이니'의 스타일리스트이자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다양한 광고의 스타일리스트, 그리고 DJ로도 활동하고 있다.

어린 시절 한손엔 바비 인형, 한손엔 자동차를 가지고 놀았고, 아들의 이런 독특한 감수성을 인정해준 부모님은 하상백의 '패션 실험'을 가능케 한 첫 번째 팬이었다. 하고 싶은 게 '옷 만드는 일'밖에 없었던 그는 건국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에 진학했고, 졸업도 하기 전에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패션 아트 디렉터, 잡지 모델 등으로 끼를 발산했다. 1998년 만 스물한 살, IMF로 한창 힘든 시기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를 론칭했다. 1999년에는 일본의 패션 페스티벌에 한국 대표로 초대받았고, 같은 해 덕수궁에서 열린 서울밀레니엄컬렉션에 참가했다. 2000년에는 Channel [V]의 패션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그는 숨 한번 여유롭게 내뱉지 못한 아주 '바쁜 청춘'이었다.

워낙 이른 나이에 많은 일을 해낸 하상백은 2001년 봄, 유유자적한 햇살을 즐기고 싶어 무작정 런던으로 떠났다. 그런데 런던의 형형색색 클럽과 달콤한 캄든 마켓 사이에서 운명적으로 센트럴...세인트 마틴 스쿨의 악명 높은 '루이즈 윌슨'을 만나 다시 고된 학생의 삶을 '스스로' 걷는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패션 디자이너 하상백의 유쾌한 청춘 토크쇼

대학 졸업 이전부터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패션 아트 디렉터, 잡지 모델 등으로 활동하고, 만 스물한 살 나이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를 론칭하며 일본 패션 페스티벌에 한국 대표로 초대되는 등 바쁜 청춘을 보낸 저자는 어느 날 문득 “과연 나는 얼마나 행복할까?” 라는 질문 앞에 머뭇거리는 자신을 발견하고 무작정 런던행을 감행했다고 한다. 이 책은 5년간의 좌충우돌 런던 유학기를 바탕으로, 톡톡 튀는 그만의 시선으로 그려지는 알록달록 패션 이야기, 그리고 끊임없는 열정으로 매일매일 '오늘요일'을 사는 하상백의 일상 이야기를 폭넓게 담고 있다.

패스트푸드 음식점의 반복되는 일이 아닌 잡지사 해외 통신원으로 일하면서 커리어와 네트워킹, 그리고 통장 잔고라는 세 마리의 토끼를 좇은 일, 전세계에서 모여든 실력과 끼로 가득한 학생들이 서로 부딪치며 만드는 열정의 에너지가 가득한 센트럴 세인트 마틴 스쿨에서의 치열한 시간들이 엿보이는 생생한 에피소드들, 그리고 매일매일의 일상에서 그가 느끼고 경험한 소소하지만 소중한 단상들이 기존의 여행서들이 보여주는 자기 고백체가 아닌 톡톡 튀는 '대화체'의 문장으로 재치 있게 그려진다.

또한 패션은 트렌드가 아니라 자기만의 독특한 스타일의 문제라고 말하는 하상백이 제안하는 '옷 잘 입는 법', 같은 색이라도 도시마다 달라 보일 수 있는 '컬러 사용 설명서', 여행지에서 옷 입기 등 패션 실용 팁도 빼놓지 않고 수록하였다. 런던을 방문할 때마다 그가 즐겨찾는 그만의 패션 아지트, 갤러리, 음식점 등도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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