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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헤르메스의 예수
글쓴이
고수유 저
출판사
일송북
출판일
2017년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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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고수유

저자는 201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소설 「이교도」가 당선하면서 동아인산문학상을 수상했다. 또한, 1995년에 「문학사상」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헤르메스의 예수』, 『시간을 빌려주는 수상한 전당포』를 비롯해 다양한 책을 발표했으며, 세종도서 2회, 도깨비 책방 2회, 문학나눔 도서 1회 선정되었다. 책 만드는 일을 하면서 꾸준히 장편소설을 쓰고 있으며, 퇴근길에 망원한강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다. 전작 『시간을 빌려주는 수상한 전당포』는 이탈리아, 스페인, 러시아, 대만, 태국 등 해외 10여 개국에 수출이 되었다.

책 소개

분야한국소설
한국 기독교 관념 소설의 계보를 잇는다

[헤르메스의 예수] 는 김동리의 [사반의 십자가], 이문열의 [사람의 아들], 이승우의 [에리직톤의 초상]을 잇는 기독교 장편 소설이다. 본 소설은 동·서양의 명상, 신비주의, 신화에 토대를 두고 기존의 예수와 다른 예수를 다루고 있다. 기적 현상인 오상 성흔의 진실을 밝혀나가는 과정에서 오상 성흔의 피에 금빛 가루가 섞여 있고 또 치유 은사 때 금빛 가루가 생긴다는 점에서 또 다른 예수를 가설로 내세운다.

본 소설의 예수는 헤르메스주의(이집트 신비주의) 수행자이다. 실제로 수많은 기독교의 성화와 건축물과 십자가에서 헤르메스주의 상징인 ‘피라미드 전시안’이 발견되고 있고 또, 피라미드 전시안이 인체 내부의 송과체인데 이는 제6차크라 아즈나, 불교의 미간백호, 상단전과 통하기 때문이다. 기독교에서는 대표적으로 바티칸의 ‘솔방울 정원’의 솔방울이 송과체에 해당한다. 본 소설은 헤르메스주의 수행자 예수를 송과체의 빅뱅을 이룬 선각자로 그림으로써, 구원의 문제는 바로 지금, 나 자신에게 달려 있음을 역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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