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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글쓴이
한명숙 저
출판사
행복한책읽기
출판일
2010년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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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명숙

1944년 평양에서 태어났다. 이화여대 불문학과와 동 대학원 여성학과를 졸업했다. 1967년 결혼했으나 남편 박성준이 1968년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15년 형을 받고 수감되자 이후 13년 반 동안 남편의 옥바라지를 했다. 1974년부터 한국 크리스챤아카데미에서 여성사회 간사로 일하면서 70년대 한국사회에 민주화운동과 여성운동의 씨앗을 뿌렸다. 1979년 크리스챤아카데미 사건으로 구속되어 2년 반을 복역한 후 1981년 광복절에 석방되었고, 같은 해 크리스마스에 석방된 남편과 13년 반 만에 재회했다. 1990년에는 한국여성민우회 회장, 1993년에는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로 활동하면서 한국 사회 여성운동의 기반을 닦았다. 1999년 정계에 입문하여 16대 국회의원, 초대 여성부장관, 환경부장관, 17대 국회의원을 거쳐,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국무총리를 역임했다.
현재 민주당 상임고문, 국정자문위원장, 중앙위원회 의장과 ‘사람 사는 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시련의 한 복판에서 펜은 든 한명숙 전 총리
“나는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습니다”


두 번의 국회의원과 두 번의 장관직(여성부, 환경부) 그리고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총리이자 대표적인 여성 지도자 한명숙의 자서전이다. 반독재투쟁가로, 여성운동가로, 정치인으로 파란만장하게 살아온 그의 삶이 오롯이 이 책 속에 담겨 있다. 갖은 시련이 삶을 가로막았지만 시련을 통해 더욱 단단해지고 단련되는 그의 삶은 바라보며 잔잔한 교훈을 얻게 된다.

한명숙 전 총리는 시국사범으로 신혼 6개월 만에 투옥된 남편으로 인해 전혀 다른 인생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엄혹한 독재의 시대, 남편의 투옥과 생활을 옥죄는 가난 그리고 끝내는 자신마저 감옥에 갇히는 고난 속에서도 한명숙은 흔들리지 않고 주어진 일, 해야 할 일을 사명감과 희열을 가지고 해왔다. 그러한 고통 속에서 보다 큰 틀에서 세상을 보고 행동하며 자신의 삶과 시대를 변화시켜 나가는 사람으로 성장한 그는 부드러운 열정의 리더십을 가지고 우리 사회의 대표적인 여성 지도자가 된다.

이 책에는 어린 시절 한명숙의 이야기부터, 결혼 이후 그가 겪은 시련의 시기, 여성운동가와 정치인으로 살아온 그의 삶의 여정이 그대로 담겨 있다. 저자는 '한명숙'이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보여주는 것이 진실을 보여주는 또 다른 방법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이 책을 썼다고 한다. 그의 말처럼, 인간 한명숙에 대한 진실을 이 책을 통해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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