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 끝에서 다시 잡은 마지막 기회. 부푼 가슴을 안고 군교도소에서 복귀한 현준이지만 이제 부함장인 그가 모셔야할 상사는 ‘모든 것 위에 우월(?)하신 제멋대로 미소녀 함장님’이셨다!
『귀관이 본관의 부장(副長)인가?』
복권이 달렸기에 어떻게든 임무를 수행해 보려고 발버둥치는 현준이지만, 그런 것에 아랑곳없이 함장 신혜는 그에게 집사 역을 강요하며 그의 상식에 거침없는 ‘대소멸파동포’를 난사해대는 데…….
유일한 상식인이라는 죄로 이리저리 불려 다니며 함장의 ‘전횡’을 수습하기 바쁜 현준.
과연 현준은 무사히 임무를 마치고 다시 그토록 원하던 복권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
‘아아, 이 함은 글렀어…….’
러브코미디 X 스페이스 오페라! 제1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