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모든 것을 먹어본 남자 1
글쓴이
제프리 스타인가튼 저
출판사
북캐슬
출판일
2010년 3월 2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제프리 스타인가튼

하버드 대학과 동대학 법학대학원,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변호사 활동을 하던 중 〈하버드 램푼〉에서 음식평론가가 되기 위한 교육 훈련기간을 거쳤다. 1989년부터 〈보그〉지의 음식 평론가로 활동하며 최고 음식 평론가로서의 명성을 쌓았다. 세계 식도락계의 선망과 두려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는 온라인 잡지 〈슬레이트〉의 특파원으로도 활동했다. 이 책에 실린 글들로 그는 '제임스 비어드 재단'과 '국제 식도락 직업인 연합' 등에서 많은 상을 수상했다. 1994년의 프랑스 혁명 기념일에는 프랑스 미식세계를 칭송하는 글로 프랑스 정부로부터 기사 작위를 부여 받았다. 모든 것을 먹어본 남자로서, 제프리 스타인가튼은 멤피스, 파리, 스코틀랜드, 쳉두와 맨해튼을 가장 좋아하는 식도락 행선지로 꼽는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변호사에서 음식평론가로 전업한 독특한 이력의 저자가 여성지 〈보그〉에 연재한 음식 평론을 모은 책이다. 저자는 미식기행에서부터 음식에 관한 잘못된 건강 상식까지, 음식에 관련된 주제라면 어느 것에라도 철두철미한 자세로 임한다. 가능한 모든 자료를 연구해서 가장 과학적이고 이성적인 결론을 내린 후, 자신이 직접 실행에 옮겨 봄으로써 최종적인 결과를 내린다. 또한 '올바른 음식평론가라면 어떤 음식이라도 싫어해서는 안 되는 법'이라고 규정하며 그동안 가지고 있던 특정 음식에 대한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다. 저자는 철저하게 연구한 음식 문화와 관련 지식을 냉소적인 유머와 변호사 특유의 치밀한 문장으로 풀어낸다.

1장 "음식을 둘러싼 진실"은 다양한 소재들에 대한 저자의 연구와 분석의 결과물이며, 2장 "음식과 건강"은 다이어트나 식욕처럼, 음식과 건강의 관계를 과학적으로 고찰한 글이다. 3장 "음식에 대한 편견 뒤집기"에서는 술이나 소금과 같이 최근 건강에 해로운 것으로 인식되는 음식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을 되짚어본다. 4장 '식도락 기행'은 이 책의 하이라이트로, 프랑스 알자스나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등 지방 고유의 맛을 찾아다니는 식도락 여정을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 5장 "먹어야 제 맛"은 음식을 제대로 만들기 위한 조리법 탐구의 흔적을 보여준다. 이처럼 저자의 글은 음식에 대한 1차원적 간접경험의 기회가 아닌, 음식과 과학은 물론 역사를 비롯한 문화의 잔가지들을 한데 아우르고 있다. 그의 방법론은 아직까지 제대로 된 평론 문화가 자리 잡지 못한 우리 음식문화가 나아갈 하나의 길을 제시해준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