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줄기를 잡아가는 역사 이야기 시리즈 『통통 한국사』 2권에서는 후삼국이 성립되고 고려가 세워진 때부터 고려가 멸망하기까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수많은 외침을 막아낸 고려의 힘과 지혜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과거의 이야기인 역사를 오늘의 이야기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통통 한국사』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신라가 쇠망하기 시작하자 각지에서는 호족과 장군이라 칭하는 사람들이 일어납니다. 이들 중 세력이 컸던 궁예의 후고구려, 견훤의 후백제가 나라를 세우면서 후삼국 시대가 시작되죠. 궁예 밑에서 힘을 기르던 왕건이 호족의 힘을 얻어 후삼국을 통일하고 고려를 세웁니다. 이후 고려는 호족을 틀어쥐고 왕권을 강화해가기 위해 여러 정책을 펼치며 나라의 기틀을 강화해가요. 고려는 이후 주변 나라는 물론 멀리 서역과의 교류를 통해 고려라는 이름을 널리 알리고 금속활자, 고려청자 등 화려한 문화를 발전시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