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의 저자 도널드 설은 이 책에서 멘탈 맵과 민첩성, 맷집이라는 개념을 통해 명쾌하게 경영 해법을 전한다. 복싱계에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쏴라”는 말이 있듯이 그는 기업들이 나비처럼 민첩하게 움직이고, 상대의 공격에도 버틸 수 있는 체력과 근성인 맷집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이러한 움직임을 머릿속으로 미리 그리는, 제대로 된 멘탈 맵을 가지고 경영한다면 위기에도 황금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역설하고 있는 것이다.
뛰어난 기업 혁신 전문가로 인정받으며 차세대 경영 구루라는 찬사를 받으며 다방면의 경영 사례를 연구하고 있는 그는 ‘활동적 타성’이라는 신개념을 제시하며, 위기를 기회로 삼은 다양한 개인과 기업들의 사례를 분석, 혼돈기에 꼭 필요한 경영 전략을 밝혀낸다. 최악의 위기에서 최고의 기회를 선점하는 방법부터 민첩한 조직을 운영하기 위해 CEO와 리더가 해야 할 일까지 깊은 통찰력과 혜안을 보여준다.
어떤 기업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어떤 기업은 더 굳건해지게 마련이다. 이는 기업 규모나 당장의 성과와는 관계없이, 지금 그 기업이 어떤 체질을 가지고 어떤 전략을 채택하느냐에 달려 있을 것이다. 비즈니스의 판도를 뒤바꿀 전략의 비밀을 선사하는 이 책은 격변기에 닥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하고 성장 기회를 포착하려는 이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