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아톰으로 이루어진 세상
글쓴이
라이너 그리스하머 저/송병찬 역
출판사
생각의나무
출판일
2003년 6월 13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탄소가 전화를 받았습니다. 전화를 끊고 난 탄소는 어리둥절해하고 있습니다. 원자들을 위해 획기적인 수업이 마련되었다고 하는데 거기에 탄소가 대상이 된 것입니다. 선생님은 원소주기율표를 발명한 드미트리 멘델레예프와 『침묵의 봄』의 저자인 레이첼 카슨이라고 합니다. 탄소는 고개를 끄덕이다가도 이상합니다. 선생님은 둘 다 죽은 사람이 아닙니까? 그건 원자 세계에서는 가능한 일이라곤 하지만 사람이라는 ‘물질’에게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원자들의 세계에 대해 설명한다고? 음, 원자들의 세계에 대해서 원자들보다 잘 아는 사람이 어디 있다는 말인가요?

이러구러 탄소가 첫 수업에 참여합니다. 원자들을 상대하는 것에 익숙치 않은 두 선생님은 우왕좌왕 당황하고 원체 게으름뱅이인, 제멋대로 사는 것이 생활방식인 원자들은 말을 잘 듣지 않습니다. 급기야는 원자들이 자신들이 수업을 진행하겠다고 나서고 멘델레예프와 카슨 선생님은 프로젝트 수업을 약속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주요한 원소들은 자신들의 삶을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지구의 중요한 신진대사에 적극적인 참여 원소이자 석유의 주요 구성성분이자 인간이 만들어낸 화학물질의 중심 원소이기도 한 탄소 원자는 ‘세계의 수레바퀴에 끼어든 탄소’라는 프로젝트 수업을, 인간이 사용하는 생산물의 주요한 원료가 되는 철은 ‘철! 지구는 니가 지켜!’라는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합니다. 이 프로젝트 수업은 중간에 멘델레예프 선생님이 사고를 치는 바람에 알코올의 화학반응과 음주 측정 방법에 대한 강의가 끼어들게 됩니다. 중간에 말이 끊긴 철은 시무룩해지게 되고요!

공기의 주요한 성분이자 인체의 신진대사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원소인 산소는 빨래에서 일어나는 과정을 특화해서 ‘밤샘 디스코파티에 간 산소’라는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합니다. ‘돈가스와 감자튀김’ 장에서는 인간이 원소들과 화합하고 결합하는 과정인 음식물 소화와 독극물 원소들, 중독 물질들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신나는 컴퓨터 뿅뿅게임’에서는 규소가 나서서 인간이 새로이 발전시킨 컴퓨터의 여러 구성 요소들, 반도체, 액정 등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