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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푸코의 비판적 존재론
글쓴이
문성훈 저
출판사
길
출판일
2010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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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문성훈

서울여대 교수.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을 거쳐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 철학과에서 악셀 호네트 교수의 지도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회철학의 관점에서 현대사회의 문제를 포착하고 비판하며 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이론적 틀을 오랫동안 탐구해 왔다. 특히 인정 개념과 인정 이론을 토대로 현대사회 변동과 한국사회를 분석하는 여러 연구 논문을 집필했으며, 최근에는 신자유주의에 대한 대안적 정치이념을 정립하는 작업에 몰두했다. 『새로운 사회적 자유주의』는 이런 노력의 결과물로서 경쟁 사회를 넘어서 협력 사회를 지향하는 새로운 자유주의 이념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서울여대 교양대학 현대철학 담당 교수로 재직 중이며, 프랑크푸르트 사회연구소의 공식저널 『베스텐트』 한국판 책임편집자를 맡고 있다. 비판적 연구자들의 모임인 ‘연구모임 사회 비판과 대안’의 일원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 『미셸 푸코의 비판적 존재론』 『인정의 시대』가 있으며, 함께 쓴 책으로 『프랑크푸르트학파의 테제들』 『포스트모던의 테제들』 『현대 정치철학의 테제들』 『현대 페미니즘의 테제들』 『근대 사회정치철학의 테제들』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정의의 타자』 『인정투쟁』 『분배냐, 인정이냐?』(이상 공역) 『사회주의 재발명』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미셸 푸코의 비판적 존재론』은 그동안 역사적이고 실증적인 분석에만 몰두하는 듯 보였던 푸코의 저작 속에서 그가 왜, 무엇을 위해 그리고 어떻게 현대 사회를 비판하고 있는가를 주의깊게 살펴보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푸코의 비판적 존재론과 사회비판이론의 이루어지지 못했던 대화를 재개하려는 시도를 독자들에게 보여주고있다. 프랑크푸르트학파 제3세대 학자인 악셀 호네트의 지도를 받은 문성훈 저자는 독일에서 펴낸 그의 박사학위 논문 중 제2부를 한국어로 번역·수정하여 이 책을 제작했다.

『미셸 푸코의 비판적 존재론- 그 미완의 기획』에서 푸코의 기획이 지닌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데, 바로 악셀 호네트의 인정투쟁 이론을 갖고 이야기한다. 현대 사회를 너무나 격정적으로 비판했기 때문에 오히려 한계를 지적당했던 푸코를 보다 분석적이고 개념적인 시각에서 따져보면서, 푸코의 프로젝트가 사회비판이론과 계몽주의적 전통을 공유하고 있음을 밝힌다. 여기서 말하는 푸코의 프로젝트란 바로 그 자신이 명명한 바의 ‘비판적 존재론’임을 저자는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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