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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에 서다
글쓴이
최진열 저
출판사
미지북스
출판일
2010년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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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진열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동국대, 동덕여대, 경인교대 등지에서 강의했으며 현재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연구교수로 있다. 중국 고중세사와 유목국가, 동서 문화 교류, 한국 고대사, 한중 관계사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와 독서에 열중하고 있다.

저서로 『북위황제 순행과 호한사회』(2011), 『발해 국호 연구』(2015), 『효문제의 ‘한화’정책과 낙양 호인사회』(2016), 『중국 북조 지방통치 연구』(2019) 등이 있으며, 이 가운데 『효문제의 ‘한화’정책과 낙양 호인사회』는 2017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 그 밖에 『대륙에 서다: 2천 년 중국 역사 속으로 뛰어든 한국인들』(2010),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 2』(2008) 등의 대중 교양서를 썼다. 앞의 책은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뒤의 책은 2008년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도서로 선정되었다. 또한 「한초 군국제와 지방통치책」(2004), 「후한시대 내군 군병의 존재와 운용」(2022), 「삼국시대 천하관념과 그 현실적 변용」(1999), 「『삼국지』의 연대·지명의 오류: 후한말 손책·손권 정권의 기록, 적벽대전과 제갈량의 마지막 북벌 기록을 중심으로」(2019) 등 7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책 소개

분야역사
거대한 중원대륙에서 활약한 슈퍼 코리언들

예로부터 중국과 우리사회는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지냈다. 공자나 노자가 우리 민족이라는 색다른 주장도 있고, 한자를 전해준 게 한민족이라는 다소 신빙성이 낮은 학설도 존재하는 현상을 보면 오래전부터 우리 역사는 중국과 많은 영향을 주고 받으셔 전개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대륙에 서다』는 중국 대륙에서 활약한 한국인들을 다룬 책이다. 중국 역대 역사서에서 발굴해낸 한반도 출신 인물들의 삶을 재구성함으로써 동아시아 역사를 살핀다.

책의 서술은 연대기순으로 진행된다. 삼국시대에서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중국에서 활동한 한국인들의 삶과 활약이 소개된다. 최치원, 고선지, 기황후 등 우리에게 비교적 익숙한 인물이 등장하는가 하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사람도 다뤄진다. 또한 동북공정에 대한 반발로 제기된 '한민족의 대륙 지배설'에 대해서 저자는 객관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즉, 이 책은 인물을 중심으로 설명하면서도 균형잡힌 동아시아 기술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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