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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주 시인의 마음을 흔드는 세계 명시 100선
글쓴이
장석주 저
출판사
북오션
출판일
2017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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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장석주

공식 계정사락
날마다 읽고 쓰는 사람. 시인, 에세이스트, 인문학 저술가. 그밖에 출판 편집자, 대학 강사, 방송 진행자, 강연 활동으로 밥벌이를 했다. 현재 아내와 반려묘 두 마리와 함께 파주에서 살고 있다. 1955년 1월 8일(음력), 충남 논산에서 출생하였다. 나이 스무 살이던 1975년 [월간문학] 신인상에 시가 당선하고, 스물 넷이 되던 1979년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각각 시와 문학평론이 입상하면서 등단 절차를 마친다. ‘고려원’ 편집장을 거쳐 ‘청하’출판사를 직접 경영하는 동안 15년간을 출판 편집발행인으로 일한다.

동덕여대, 경희사이버대학교, 명지전문대에서 강의를 하고, 국악방송에서 3년여 동안 [문화사랑방], [행복한 문학] 등의 진행자로도 활동한다. 2000년 여름에 서른여섯 해 동안의 서울생활을 접고 경기도 안성의 한적한 시골에 집을 짓고 전업작가의 삶을 꾸리고 있다. 한 잡지는 그를 이렇게 소개했다. “소장한 책만 2만 3,000여 권에 달하는 독서광 장석주는 대한민국 독서광들의 우상이다. 하지만 많이 읽고 많이 쓴다고 해서 안으로만 침잠하는 그런 류의 사람은 아니다.

스무 살에 시인으로 등단한 후 15년을 출판기획자로 살았지만 더는 머리로 이해할 수 없는 세상이 되자 업을 접고 문학비평가와 북 칼럼니스트로 활동해왔다. 급변하는 세상과 거리를 둠으로써 보다 잘 소통하고 교감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안성에 있는 호숫가 옆 ‘수졸재’에 2만 권의 책을 모셔두고 닷새는 서울에 기거하며 방송 진행과 원고 집필에 몰두하고, 주말이면 안식을 취하는 그는 다양성의 시대에 만개하기 시작한 ‘마이너리티’들의 롤모델이다.”

저서로는 『몽해항로』 『헤어진 사람의 품에 얼굴을 묻고 울었다』 『일요일과 나쁜 날씨』, 『행복은 누추하고 불행은 찬란하다』, 『불면의 등불이 너를 인도한다』, 『이상과 모던뽀이들』, 『가만히 혼자 웃고 싶은 오후』, 『일요일의 인문학』,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 『고독의 권유』, 『철학자의 사물들』, 『글쓰기는 스타일이다』,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 『시간의 호젓한 만에서』, 『우리는 서로 조심하라고 말하며 걸었다』(공저) 등이 있다. 애지문학상, 질마재문학상, 영랑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시는 시인의 영혼의 샘에서 흘러나온 감로수다. 목마른 이들에게는 더욱 간절한 그것이다. 시는 목마름의 정도와 갈망의 시기에 따라 각각의 풍미와 향취가 다르게 느껴지기도 한다. 세상의 수많은 시가 있지만, 그것을 모두 다 맛볼 수는 없을 것이다. 어떤 눈 밝고 솜씨 좋은 ‘의인’의 수고를 통해서 골라 한 권으로 엮여진다면, 그것은 정말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라 할 수 있다. 이 시집은 시로써 일어나 시와 함께 인생을 주유하는 장석주 시인 곁에 있던 시들로 묶였다. 손 때 묻은 애장품처럼 곱게 간직하던 것들을 내 놓은 것이다. 시인의 안목으로 살포시 한 데 모인 시들은 개성의 도드라짐에도 어느 것 하나 껄끄럽지 않게 어깨를 기대는 모양새다. 장석주 시인이 열어 준 또 하나의 창을 통해 동서와 고금을 종횡하는, 때론 익숙하기도 하고 낯설기도 한, 영롱한 세계의 시 100편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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