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지 정말 궁금해요’ 시리즈의 40번째 이야기. 어린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 48가지를 통해 발해의 도읍, 성곽, 대외 교류, 생활, 문화 등을 살펴봅니다. 역사의 현장을 좀 더 사실적으로 느끼게 하는 유적과 유물, 쉽고도 재미있는 그림이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발해 사람들이 남긴 다양한 유물, 유적 사진이 생생하게 펼쳐지는 가운데, 어린이들은 발해의 역사적 의의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추운 북쪽에 위치하고 있었지만 당나라, 일본 등 이웃 나라와 활발히 교류하였으며, 신라와도 자주 왕래한 발해. 당나라로부터 선진 문물을 받아들여 ‘해동성국’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국가로 성장하고, 황제만이 사용할 수 있는 연호를 계속 사용하며 3대 문왕을 ‘황상’이라 칭한 기록 등은 발해가 황제의 나라였음을 보여 줍니다.12명의 인물이 그려진 정효공주 무덤을 비롯해 발해 사람들이 남긴 유적과 유물은 발해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