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위인 동화 「새싹 인물전」 시리즈의 30번째 인물은 인류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한 과학자로 유명한 파스퇴르입니다. 그는 포도주를 발효시킬 때 생기는 효모를 분리함으로써 발효 과학에 새로운 지평을 연 ‘파스퇴르 식 저온 살균법’을 개발해 내는가 하면, 탄저병, 광견병 등의 전염병 백신을 만들어 냈습니다. 또한 그의 이름을 따서 만든 파스퇴르 연구소에서는 지금도 파스퇴르의 생각을 이어받아 인류를 위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답니다.
가난한 가죽공의 아들로 태어난 파스퇴르는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중, 프랑스의 화학자 뒤마의 강의에 감동을 받은 후 화학자의 길을 걷게 됩니다. 이후 수많은 시간 과학자들의 골머리를 썩히던 발효 물질 타르타르산과 라세미체를 분리 연구의 성공으로 이름을 떨치게 된 파스퇴르는 포도주가 발효되는 과정을 통해 ‘파스퇴르 식 저온 살균법’을 개발합니다. 파스퇴르는 연구한 내용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각종 전염병 백신을 만들어 내고, 각종 전염병의 위험에서 사람들을 구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