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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
글쓴이
가스통 르루 저
출판사
태동출판사
출판일
2008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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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가스통 르루

프랑스 파리에서 출생한 가스통 르루는 중등교육을 마치고 파리의 신문 기고가가 되었다. 코난 도일과 찰스 디킨스의 영향을 받아 심리소설 『테오프라스트 롱게의 이중생활(La Double Vie de Theophraste Longuet)』(1904)을 발표하며 탐정소설가로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그림 신문 [일뤼스트라시옹(L’Illustration)]의 권유를 받아 연재한 장편소설 『노란 방의 비밀(Le Mystere de la chambre jaune)』(1908)이 그의 대표작이다. 이 작품은 밀실과 범인의 행방불명의 수수께끼를 푸는 그 강렬한 매력으로 추리소설 가운데 손꼽히는 수작으로 평가된다. 이후 발표한 『검은 옷의 부인의 향기(Le Parfum de la Dame en Noir)』(1909)에서는 이전 작품에서 미해결로 끝난 수수께끼를 풀고 있다. 특히 1910년에 그가 발표한 소설 『오페라의 유령(Le Fantome de l’Opera)』은 작품성으로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1909~1910년 프랑스 일간지 [르골루아](Le Gaulois)에 연재한 작품으로, 1911년 영문 번역판이 출간되었으며 영국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Andrew Lloyd Webber)에 의해 뮤지컬로 만들어져 1986년 런던에서 초연되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뮤지컬과 영화로 제작되어 전 세계적으로 흥행돌풍을 일으킨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의 문고판이다. 『오페라의 유령』은 서양 문화권의 이야기 원형인 '미녀와 야수(Beauty&Beast)'류의 섬뜩하면서도 애절한 로맨틱 미스터리의 걸작이다. 발표 당시 가스통 르루는 당대 최고의 추리소설 작가였던 코넌 도일, 모리스 르블랑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인기를 누렸다. 작가는 논리적인 지력으로 사건을 풀어나가는 추리소설의 정수에 더해 인간의 원형적인 갈등의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었다.

무대는 파리의 오페라 하우스. 여기에서 이상한 사건들이 일어나면서 유령이 나온다는 소문이 퍼진다. 나중에 밝혀지지만, 유령의 정체는 얼굴을 가면으로 가리고 미로 같은 오페라 하우스 지하의 비밀장소에 홀로 숨어 살고 있는 괴신사. 언제나 오페라극장 2층의 5번 박스석을 차지하는 그는 떠오르는 프리마돈나 크리스틴을 짝사랑하여 공연 중인 그녀를 감쪽같이 오페라 하우스 지하의 호수 한가운데로 납치하는데... 천상의 목소리를 갖고 태어났지만, 어머니마저도 외면했던 흉측한 외모로 인해 가면을 쓰고 오페라 극장 지하에서 살아야만 했던 한 남자의 비극적인 사랑이야기가 이 한 권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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