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업무 전반에 대한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지금까지의 경리·회계업무에 대한 개선을 강조하는 책. 업무 전반에 깔린 거품을 제거해야만 회계업무가 빚을 발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전체 2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으며 첫 번째 파트에서는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는 이른바 회계시스템의 합리화(업무효율, 비용절감, IT화 등) 방법을, 두 번째 파트에서는 합리화 후 회계 담당자가 회사 전반에 관여해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고 최종 목표를 설정하는 과정을 설명한다.
책을 통해 저자는 회계 담당자들 역시 회사 업무 전반에 적극적으로 관여해야 생존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시스템을 합리화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고, 합리화 후 기업의 회계 담당자들이 해야 할 업무, 즉 회사 업무 전반에 관여하며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조목조목 알기쉽게 가르쳐 준다.
저자 고다마 다카히코는 직·간접적으로 3천 개가 넘는 기업의 회계합리화 작업을 지휘하여 회사의 시스템 혁신에 기여한 바가 있다고 평가받는다. 그는 현재의 시스템이 바뀌지 못하는 이유를 자신의 업무에 대한 스스로의 부정(동기부여의 부족), 합리화에 필요한 시간적 여유 부족, 갑작스러운 시스템 변경이 가져올 수 있는 예측 불가한 문제점, 그리고 합리화 후 담당자 스스로가 설 자리를 잃을 수도 있다는 불안감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며 독자들에게 경리, 회계업무에 대한 개선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