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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혼 이야기 홀림
글쓴이
갠GAN 글,그림
출판사
생각의나무
출판일
2010년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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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모두가 꿈꾸는 네버랜드, 마리혼
보면 볼수록 홀리게 되는 곳


그림 그리는 소설가이자 소설쓰는 화가인 갠 GAN의 그림소설. 어느날 문득 펜을 잡고 혼자 그림을 그리다가 가장 처음 그린 염소 같이 생긴 녀석을 ‘갠’이라 부르고, 자신에게도 그 이름을 지어준다. 그것을 시작으로 비암과 물고기, 설표와 인어 등 다양한 캐릭터가 탄생하고 마침내 모두가 꿈꾸는 네버랜드 '마리혼'이라는 마을도 생긴다. 다양한 생명체들이 마음이 끌리는 대로, 몸이 가는 대로 웃고 울며, 사랑하고 이별하고 그리워하며 살아가는 곳, 바로 마리혼이다.

작가는 자신이 의도한 바대로 그린 것이 아니라 그저 손이 가는대로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자신이 그려놓은 마리혼이라는 공간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그 안에서 행복해하고, 슬퍼하고, 외로워할 수 있게 해 주었다. 마리혼의 생명체들을 세상으로 나오게 하고, 많은 사람들을 마리혼으로 안내하는 이 책은 현실과 이상의 두 세상을 이어주는 앨리스의 약병과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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