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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관
글쓴이
퍼트리샤 콘웰 저
출판사
랜덤하우스코리아
출판일
2010년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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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퍼트리샤 콘웰

미국 법의학 스릴러의 거장 퍼트리샤 콘웰은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그의 데뷔작인 《법의관》은 출간과 동시에 세계 최고의 추리 문학상인 에드가 앨런 포 상과 영국추리작가협회가 수여하는 신인상인 존 크리시 상을 비롯한 5개의 주요 추리문학상을 휩쓰는 파란을 일으켰다.

콘웰은 전세계적으로 1억 부가 넘게 팔린 법의학 스릴러인 '스카페타 시리즈'로 부와 명성을 얻었지만, 그녀의 생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다. 1956년 미국의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서 태어난 콘웰은 어릴 적 부모의 이혼으로 어머니와 함께 살다가 다른 집에 맡겨지는가 하면, 우울증으로 한동안 정신병원 신세를 지기도 했다. 그러나 대학 졸업 후 「옵서버」지의 경찰서 출입기자에서 버지니아 주 법의국의 컴퓨터 분석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여기에서 그녀는 5년간 600여 회에 달하는 부검에 참관하고 법의학 관련 강의를 들으며 FBI 아카데미 트레이닝 코스를 직접 밟는 경험을 쌓게 된다. 이러한 경험들이 훗날 그녀의 소설들에 고스란히 녹아있는 것이다.

미인으로 소문난 그녀는 미국 전 대통령 빌 클린턴이 백악관으로 직접 초청할 정도로 작가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전 세계 수천만의 PC(그녀의 이니셜)팬을 거느리고 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빠른 전개, 살아있는 듯 생생하고 독특한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스카페타 시리즈는 발표될 때마다 곧바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지금도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영국추리작가협회의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사형수의 지문》, USA투데이가 선정한 '최우수 미스터리 베스트셀러 25선'에 포함된《시체농장》, 《카인의 아들》, 《마지막 경비구역》, 《데드맨 플라이》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발간 후 1년 안에 세계 유명 추리문학상을 휩쓴 문제적 데뷔작!

저자는 시신을 해부함으로써 범인을 역으로 수사하는 법의관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시체안치소의 풍경을 전 세계에 알렸다.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는 '로카르의 법칙'에 근거해 시체에 남은 흔적과 증거를 통해 사건의 전모를 밝혀내고, 죽은 자의 존엄을 지키는 정의로운 여자 법의관의 존재에 전 세계 팬들은 열광했고, 그녀의 스릴러는 「CSI」「크로싱 조던」「콜드케이스」등 TV를 장악한 각종 법의학 드라마의 모태가 되었다.

더불어 매력적이고 독특한 캐릭터들과 그들이 함께 어우러져 창조해내는 흥미진진한 인간 드라마라는 점 역시 인기 요인이다. 늘 스카페타와 함께하는, 거친 입담 속에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숨겨두고 있는 민완 형사 마리노 반장, 천재 소녀인 조카 루시와 베테랑 FBI 프로파일러 벤턴, 그리고 스카페타의 심리를 현미경처럼 들여다보는 독일 출신의 애너재너 박사...

저자는 이들 인물과 그 관계를 섬세하게 그려냄으로써 스릴러물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기묘한 현실감을 부여하고 독자들이 각각의 인물에 몰입하게 만든다. 그리하여 드라마 다음 회를 기다리듯이 시리즈의 다음 편을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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