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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카운슬링
글쓴이
팀 하포드 저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2010년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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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팀 하포드

세계적인 밀리언셀러 『경제학 콘서트』 시리즈의 저자이자 방송과 강단을 오가며 일상 속 경제학의 원리를 명쾌하고 위트 있게 풀어내온 경제학자.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세계은행에서 국제금융공사 수석 경제학자들의 집필 자문으로 활동했다. 영국 왕립경제협회 회원이며 옥스퍼드대학교 너필드 컬리지의 객원 연구원을 지냈다.

최고의 저널리스트만이 받을 수 있는 바스티아 상을 2006년과 2016년 두 해에 걸쳐 수상했고 2014년 올해의 경제해설자상, 2015년 비즈니스 경제학자협회상 등 경제 및 통계 분야의 저널리즘 활동으로 수많은 상을 받았다. 또한 BBC 라디오 〈모어 오어 레스(MORE OR LESS)〉를 진행하며 2011, 2012, 2014년에 영국 왕립통계협회로부터 ‘방송 부문 우수 저널리즘’으로 선정되었으며 2019년에는 경제적 이해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제국 훈장(OBE)을 수훈했다.

특히 그는 《파이낸셜 타임스》의 전설적인 칼럼이 된 〈Undercover Economist〉 연재를 2005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그 외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포브스》, 《가디언》 등 전 세계 주요 언론 매체에 경제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활발한 강연 활동을 통해 경제학을 대중화하는 데 꾸준히 힘쓰고 있다. 그간 펴낸 책으로, 일상 경제학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30여 개 언어로 번역 출간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시리즈 『경제학 콘서트(전 2권)』를 포함해, 『팀 하포드의 경제학 팟캐스트』, 『팀 하포드의 세상을 바꾼 51가지 물건』, 『슈퍼 팩트』 등이 있다. @TimHarford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경제학 콘서트』로 국내 독자들에게 잘 알려진 팀 하포드는 신간 『경제학 카운슬링』을 통해 익숙한 일상의 경제학을 우리의 삶 속으로 좀 더 깊숙이 끌어들이고 있다. 영국에서 발행되는 세계적인 경제 일간지 「파이낸셜 타임스」는 2003년부터 2008년까지‘디어 이코노미스트’라는 칼럼을 연재하였고 이 책은 그 중 150여 편을 선별해 제작되었다. 이 칼럼들에서 팀 하포드는 직장 생활의 노하우나 밀고 당기는 연애의 기술, 가족 간의 대립처럼 하루에도 몇 번씩 머리를 싸매게 만드는 사소하고도 복잡한 온갖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풀어놓는다. 재미있는 것은 그 해답의 핵심에 최신 이론과 사례 연구로 무장한 최고의 문제 해결 도구, 경제학이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엄격한 부모님 밑에서 10대 시절을 모범생으로 살아왔는데, 부모님이 자신의 여동생에게는 매우 관대하다며 불만을 토로하는 여성에게는 부모님이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경제학의 게임 이론을 들어 설명한다. 또한 서랍장 속에 짝짝이 양말만 가득하다며 사라진 양말의 행방을 궁금해하는 사람에게는 ‘사라진 양말을 찾기보다는 손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찾으라’고 조언하면서 감가상각과 한계가치, 치환의 개념을 도입한다. 즉, 똑같은 양말을 왕창 구입해 한 짝이 없어져도 언제든 똑같은 양말로 대체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는 것이다.

이처럼 독특하게 '경제학'에 접근하고 있는 『경제학 카운슬링』은‘경제학으로 세상을 보면 복잡하던 문제도 명쾌해진다’는 사실을 전달한다. 일반 고민 상담가들은 주로 특정 사건의 세부사항들을 물고 늘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이는 상담을 의뢰한 사람에게는 매우 흡족한 일일 테지만, 하나 이상의 상황에 적용되는 보편적 조언을 내놓아야 하는 경우에는 거의 쓸모없는 일이 되어버리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팀 하포드가 제시하는 경제학적 해결방법은 미묘한 사회적 고려 사항은 벗겨내고 문제를 단순화해 핵심을 끄집어내고 실용적인 보편적 원칙들을 이끌어내려 노력한다는 점에 그 매력이 있다.

팀 하포드는 수많은 경제 블로그와 매주 받아보는 30~40종의 학술지를 들춰가며 찾아낸 자신만의 문제 해결 노하우을 이 책에 가득 담았다. 불확실한 상황에서 의사 결정을 내려야 할 때, 경제학적 합리성으로 무장한 냉철한 조언만큼 도움이 되는 것도 없다. 『경제학 카운슬링』은 우리가 어떻게 잘못된 행동을 하는지를 꼬집어주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해주는 방향키의 역할을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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