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도전과 실험을 통해 의학사를 바꿔 놓았던 20인의 일대기!
『의학사를 이끈 20인의 실험과 도전』은 히포크라테스가 의학의 기초를 세운 고대로부터, 최초의 유전자 치료를 사람에게 한 프렌치 앤더슨의 병원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책에서 언급한 의학자들은 기구를 발전시키고, 박테리아를 발견했으며, 유전자 해독을 통해 새로운 의약품을 개발해 의약 분야가 발전하는 데에 도움을 많이 주었다. 이 책에서 언급된 의학자들은 단지 그들의 업적이 얼마나 중요한가에만 기준을 두어 선정된 것은 아니다. 이들은 여러 나라 출신이며 다양한 의학분야에서 선구자 역할을 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믿음'과 '학문'의 경계에서 의술가로, 돌팔이로, 때로는 흰옷을 입은 신으로 통했다. 그들에 대한 평가는 시대마다 달랐지만, 그들에게는 당시의 이론과 관습에 맞서고 목숨까지도 돌보지 않으면서 자신의 신념을 지켜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들 중에는 살아서 명성을 누린 사람도 있지만, 끝내 사람들의 몰이해와 빈곤 속에 눈을 감은 사람도 많았다. 이렇게까지 하면서 그들이 지키려 했던 신념은 무엇이었을까? 동서양 2,500년 의학의 역사는 바로 이들의 역사이다. 의학자들의 치열한 일대기가 감동적이고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