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자신이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행복하고, 그것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남보다 먼저 깨달은 사람들. 그 각오와 쉽지만은 않았던 고달팠던 시간을 거쳐, 끝내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낸 여정이 오롯이 담겨 있다. 책에 소개된 15명의 여성 작가들은 자신의 손으로 만드는 일에 매력을 느껴 취미로 시작했던 은공예, 종이오리기, 케익 만들기 등을 창업 아이템으로 삼아 사업에 성공했다. 자신의 꿈을 찾아 여성 작가가 되기까지의 여정과 아이템 선정방법, 판로 개척법, 가게 운영법까지 생생한 노하우를 전해준다.
무엇인가를 만들어내 ‘자신을 표현’하고, 일의 형태로 발전시켜온 15명의 작가들. 그들은 물건을 만들어 내되, 자신만이 가능한 표현, 자신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 발견까지 그리 쉽지는 않겠지만 그것을 찾기 위해 먼저 자신의 손을 움직여 끊임없이 뭔가를 만들어 봐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 15인 작가와 같은 노력이 수반된다면 독자 누구나 해고나 퇴직이 없는 일. 오로지 자신의 각오 하나만 있다면 언제까지라도 계속해 나갈 수 있는 ‘만드는 일’이 직업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