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를 위한 특별한 장난감은 어디 없을까?
12년 동안 디자인과 인테리어 잡지의 전문 에디터였던 작가가 들려주는 아이 물건에 대한 스토리 텔링. 12년차의 베테랑 에디터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 6살과 5살,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를 둔 저자는 공부 잘 하는 아이보다는 물건의 소중함을 아는 따뜻한 감성의 아이들로 키우고 싶다고 한다. 이 책은 0세부터 6세까지 아이를 위해 생각하고, 고르고, 골라서 마련한 67개의 물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이 물건은 색연필부터 옷걸이, 할아버지가 물려준 빈티지 인형, 간단한 블록, 흔들의자, 소재가 좋은 잠옷에 이르기까지 저자가 고민하고 고른 것들이다. 요즘 아이들 장난감을 대형 마트에 가서 로봇이나 인형을 사주기 마련인데, 베테랑 에디터가 들려주는 물건 제작의 뒷 이야기들, 디자이너, 용도 그리고 저자와 아이들의 경험이 가득 담긴 글을 읽다보면 내 아이를 위한 것이 진정 무엇인가를 자연스레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탐나는 사랑스러운 아이템들이 숨겨져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