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전문 노인 탐정 글래디 골드시리즈 두번째 책.
더 발전된 로맨스, 더 치밀한 범죄, 더 커진 스케일과 재미로 돌아왔다.
사건은 남편의 불륜 현장을 잡아달라는 82세 열혈 할머니의 의뢰로 시작한다. 그러는 사이 플로리다에서 가장 부유한 여인 두명의 부음이 발표된다. 자연사라고 처리되지만 글래디는 의혹을 쉽게 떨칠 수 없다. 그 가운데 또 한 명의 부유한 여인이 돌연사를 하게 된다. 글래디 탐정단은 사건에 파고들고, 부유한 여인들의 젊은 남편들에게 심증만 갈 뿐 동기나 물증은 없다.
미국 작가 협회상, 에드거 앨런 포 상 수상에 빛나는 저자의 미스터리 시리즈 '탐정 글래디 골드 시리즈' 는 정통 미스터리의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의 정통 미스터리라기 보다는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밝고 가벼운 에피소드를 입혀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코지 미스터리다. 코지 미스터리는 우리에게 낯선 용어이지만 미국을 비롯한 영미권에서는 미스터리 장르의 하나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르를 일컫는 말이다. 우리 나라 말로 쉽게 변화하여 말한다면 '생활형 미스터리'라고 하는 것이 적당할 것이다. 탐정 글래디 골드 시리즈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미스 마플'을 모티브로 한 유쾌한 생활형 미스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