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위에 쌀과 보리의 생산지를 표시하고 나라 이름이나 줄줄이 외우는 지루한 지리 공부는 이제 그만두자. 저자는 일반인들이 지루하고 어렵게만 여겨온 지리를 다양한 역사 이야기와 접목해 쉽고 재미있는 학문으로 탈바꿈시켰다. 작은 삼각형을 이용해 지구의 둘레를 계산한 에라토스테네스, 얼음으로 덮인 땅에 그린란드라는 이름을 붙인 바이킹 전사 에리크, 최초로 세계 일주에 성공해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증명한 마젤란... 등 우리가 사는 세계를 확장시킨 기발한 지리적 호기심과 탐험들을 궁금증을 가진 사람들에게 흥미진진하게 소개하는 발랄한 지리 교양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