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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서브 로사 3
글쓴이
스티븐 세일러 저
출판사
추수밭
출판일
2010년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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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스티븐 세일러

로마 역사를 살아 움직이게 만든 역사추리소설의 세계적 거장이다. 영화 〈클레오파트라〉, 〈스파르타쿠스〉, 〈벤허〉 등을 손에 땀을 쥐고 본 소년 시절부터 텍사스 대학교에서 역사와 그리스-로마 고전을 전공하고 히스토리채널에 로마의 정치와 생활에 관한 전문가로 출연하기까지 평생 로마에 매료되어 살아 온 미국의 '로마' 역사추리소설가다.

스티븐 세일러가 역사추리소설 작가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것은 〈엘러리 퀸스 미스터리 매거진〉에 고르디아누스를 주인공으로 한 단편 추리소설을 연재하면서부터다. 당시 그의 작품은 큰 호평을 받았고, 이러한 성공은 그를 일약 세계적인 스타 작가 반열에 올려놓은 그 유명한 《로마 서브 로사Roma Sub Rosa》 시리즈로 확장되었다. 세일러는 이 시리즈를 통해 매우 유능하면서도 독특한 작가로 알려졌다. 그는 역사소설과 미스터리소설을 접목시킨 이 시리즈에서 로마사에 대한 박학다식과 풍부한 상상력으로 로마사를 영웅 위주로 기술하던 기존의 책들과 달리 로마라는 도시의 풍경과 그곳에 살았던 사람들의 일상을 세밀하게 묘사하여 로마 역사에 숨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1권 『로마인의 피』 초판본은 역사추리소설 마니아와 스티븐 세일러의 팬들 사이에서 꼭 수집해야 할 희귀본으로 평가받으며 감정가가 800달러를 상회하고 있다.

대표작인 '로마 서브 로사' 시리즈 외에 『A Twist At The End』(2000), 『Have You Seen Dawn?』(2003) 등의 현대 추리소설과 로마 건국에 얽힌 전설부터 공화정 말기까지를 방대한 서사시로 엮은 『ROMA: The Novel Of Ancient Rome』(2007), 텍사스를 오가며 공화정 이후 제국의 역사를 다루는 『EMPIRE: The Novel Of Imperial Rome』 등이 있다.

스티븐 세일러의 책들은 영어권 외에도 헝가리, 네덜란드, 러시아, 노르웨이, 스웨덴, 포르투갈, 브라질, 스페인, 폴란드,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20개 언어로 번역·출간되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북오브먼스클럽〉 〈히스토리북클럽〉 〈인사이트아웃〉 등에 선정되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역사추리소설의 세계적 거장, 스티븐 세일러 지적 역사추리소설
《로마 서브 로사》 시리즈의 세 번째 책


1991년 『로마인의 피』부터 2008년 『카이사르의 개선식』까지 장장 18년간 이어지며 전 세계 독자를 사로잡은 '로마 서브 로사' 시리즈. 『로마 서브 로사 3 - 카틸리나의 수수께끼』는 해외에서 '지적 역사추리소설'의 결정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다. '로마 서브 로사' 시리즈는 인류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시대였던 로마 공화정 말기(BC 1세기)를 배경으로, 당대 가장 극적인 사건을 소재로 한 역사추리소설이다. 거대한 로마를 주름잡았던 키케로, 술라, 카이사르, 크라수스, 카틸리나 등 역사 속 실존 인물과 저자가 창조해낸 매력적인 캐릭터인 ‘더듬이’ 고르디아누스가 얽히고 설키면서 역사적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3권 『카틸리나의 수수께끼』는 키케로가 로마 집정관으로 활동하던 BC 63년, 역사에서 ‘카틸리나 역모 사건’으로 알려진 인류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권력 투쟁을 둘러싼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지금껏 키케로의 연설문을 근거로 정립된 카틸리나 역모 사건을 새로운 관점에서 재구성한다. 부와 권력을 독점한 소수 지배계급이 부의 재분배를 주장하는 카틸리나를 역모로 몰아가는 과정을 특유의 치밀한 추리소설 기법으로 긴박감 넘치게 재현한 계급간, 세대간, 계층간 갈등이 극에 달해 있던 로마 공화정 말기의 상황을 극적으로 보여 주는 이 작품은 현대사회의 그것과 많이 닮아 있어 우리에게 또다른 교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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