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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이야기
글쓴이
김종광 저
출판사
자음과모음(이룸)
출판일
2010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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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종광

1971년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공부했다. 1998년 [문학동네] 신인상 소설 부문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해로가」가 당선되었다. 신동엽창작상과 제비꽃서민소설상을 받았다. 이호철통일로문학상특별상, 류주현문학상을 받았다.

소설집 『경찰서여, 안녕』, 『모내기 블루스』, 『낙서문학사』, 『처음의 아해들』, 『놀러 가자고요』, 『성공한 사람』, 『처음 연애』, 중편소설 『71년생 다인이』, 『죽음의 한일전』, 청소년소설 『처음 연애』, 『착한 대화』, 『조선의 나그네 소년 장복이』, 중편 『71년생 다인이』, 『죽음의 한일전』, 장편소설 『야살쟁이록』, 『율려낙원국』, 『군대 이야기』, 『첫경험』, 『왕자 이우』, 『똥개 행진곡』, 『별의별』, 『조선통신사』, 산문집 『사람을 공부하고 너를 생각한다』, 『웃어라, 내 얼굴』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아직도 우리가 땅 파고 공만 찬다고 생각하나?

김유정, 채만식에서 이문구, 성석제로 이어지는 ‘이야기 소설’의 계보를 잇고 있는 저자는 『군대 이야기』에서 ‘군인’과 ‘군대’라는 대상에 대한 유쾌한 통찰을 선보이고 있다. 익숙한 것 같으면서도 너무 먼 군대를 소재 삼아, 우리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군대와 군대 경험이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고민학고 있다. 더불어 그는 우리 사회에 내재된 ‘군대문화’에 대한 풍자를 선보이고 있는데 이는 요소요소에서 독자들의 웃음을 이끌어낸다.

책은 ‘군대’라는 프리즘을 통해 한국 사회를 들여다보고 있다. 우리 사고와 인식을 지배해온 군대 문화라는 것은 어떤 모습인가. 그것은 조롱과 폭력, 까라면 까야 한다는 말로 표상되어왔는데, 그러한 인식은 ‘비인간적인, 너무도 비인간적인’ 상황들을 초래하기도 했다. 그런데 우리는 소설에서 군대라는 곳이 왜 폭력이 성행하는 곳인가,라는 물음을 묻기 전에 왜 폭력이 성행할 수밖에 없는가에 대한 물음을 물을 수 있다. 물론 이 소설에도 답은 없다. 하지만 우리 사회가 어떻게 군대를 닮아 있고, ‘군대’와 ‘사회’가 서로에게 얼마나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지 그 옆모습을 비춰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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