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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 경제학
글쓴이
오형규 저
출판사
좋은책만들기
출판일
2010년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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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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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규

35년간 경제기자로 일하며 딱딱하고 난해한 경제를 쉽고 흥미롭게 전하는 것을 평생의 소명으로 삼아왔다. 인문대 출신으로서 치열한 경제 현장을 취재하며 얻은 깨달음은 명확하다. 경제란 단순히 차트나 수학적 법칙의 산물이 아니라, 욕망과 공포를 가진 ‘인간’들이 만들어내는 거대한 심리의 복잡계라는 사실이다. 정치, 역사, 문화와 마찬가지로 경제 역시 인간이 빚어내는 드라마이기에, 수학적 분석을 넘어 문학, 역사, 철학, 물리학을 아우르는 융·복합적 접근이 필수적이라고 믿는다. 이 책은 그 같은 생각을 종합한 결과물로, ‘돈은 심리학의 현미경으로, 시장은 물리학의 망원경으로 들여다봐야 한다’는 통찰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명확한 이정표를 제시한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경제대학 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경제신문에서 경제부, 증권부, 유통부 등을 거쳐 논설위원과 논설위원실장을 지냈다. 현재 한국경제TV 전문위원으로 매주 금요일 ‘경제전쟁 꾼’을 진행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경제로 읽는 교양 세계사』, 『보이는 경제 세계사』, 『경제학, 인문의 경계를 넘나들다』, 『오락가락 선택은 어려워: 커너먼이 들려주는 행동 경제학 이야기』, 『10대에게 권하는 경제학』, 『치명적인 금융위기, 왜 유독 대한민국인가』, 『대우 패망 비사』 (공저)가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자장면과 짭뽕의 경제학? 일상에서 경제원리를 읽는다
20여 년간 경제기자로 활동한 저자가 쓴 쉽고 재미있게 읽히는 경제이야기다. 주류 경제학의 기본 개념은 물론, 요즘 각광받는 게임이론이나 행동경제학, 심리학을 바탕으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들을 사례로 활용해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있다.

자장면과 짬뽕의 선택 앞에서 망설이는 사람들의 수요때문에 탄생한 '짬짜면', 인간의 이기심과 인센티브에 반응하는 속성을 설명하는 '분리수거 이야기', 등 경제원리를 가지고 우리 실생활을 재미있게 분석하고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속담과 문학작품에서 배우는 경제원리'를 통해 '놓친 물고기가 더 커보인다' ,'바다는 메워도 사람 욕심은 못 메운다' 등과 같은 일상 속에 무심코 스쳐 지나가는 속담을 경제적 원리로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대체로 사람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합리적이거나 도덕적이지 않다. 나에겐 최선의 선택이 모두에게는 최악의 결과가 되는 경우도 숱하다. 배고픈 건 참아도 배아픈 건 못 참고, 아는 만큼 보고 보고 싶은 것만 본다. 이것이 바로 사람의 본성이고 세상 돌아가는 이치다. 세상 돌아가는 이치는 경제원리와도 일맥상통한다. 경제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경제학이라면 무조건 어렵게만 생각하는 젊은층이나 주부들은 물론 영업이나 마케팅 분야에 종사하는 직장인, 고객의 마음을 알아야 사업을 번창시킬 수 있는 자영업자 등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짬짜면 같은 경제입문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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