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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순 작품집
글쓴이
박태순 저
출판사
지식을만드는지식
출판일
2010년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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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태순

소설가. 1942년 황해도 신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1964년 《사상계》 신인문학상에 입선했고, 1966년 월간 《세대》 제1회 신인문학상에 중편 「형성」이 당선되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정든 땅 언덕 위-외촌동 사람들』, 『무너진 극장』, 『신생』, 『낯선 거리』 등의 소설집과 『어느 사학도의 젊은 시절』, 『어제 불던 바람』 등의 장편소설을 펴냈다. 소설 이외에도 특히 국토 기행과 현장 르포, 역사 인물 평전, 제3세계 문학 번역, 민족문학사 기록 등 다방면에 걸쳐 활발하게 집필 활동을 했다. 유신 시절, 자유실천문인협의회(현 한국작가회의)의 창립을 주도했다. 한국일보 문학상, 단재상, 요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2019년 세상을 떠났다.

소설집으로 『무너진 극장』 『정든 땅 언덕 위』 『어느 사학도의 젊은 시절』 『소설 원효대사』 등이 있고 국토기행문집으로 『작가기행』(민음사, 1975), 『국토와 민중』(한길사, 1983) 등을 펴냈다. 역사인물기행 『인간과 역사』(계간 『오늘의 책』 연재, 1986), 한국기층문화 기행 『사상의 고향』(『월간중앙』 연재, 1988~89), 중국기행 『신열하일기』(『서울신문』 연재, 1991), 『장인』 등을 발표했다. 산문집으로 『자유실천문인협의회 문예운동사』 『1960년대 사회운동사』(공저) 『시인의 꿈, 민족의 꿈』 등을 펴냈고, 번역집으로 『랭스턴 휴즈 시선집』 『팔레스티나 민족시집』 『프리덤 로드』 등을 발간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1970년대 사회문제를 짚은 르포적 소설
『박태순 작품집』은 박태순의 대표작 4편을 묶은 단편소설집이다. 박태순의 소설은 4.19를 겪은 세대의 현실 인식을 드러내면서 다양한 소재들을 다루고 있다. 이전까지는 4.19라는 문화적 체험과 도시 빈민의 삶을 소설화 했다면, 1907년대에 들어서면서는 시대 현실에 연결되는 사회적 발언을 담은 르포적 글쓰기를 보였다.

저자는 전쟁이 남긴 이산과 실향의 체험으로 여느 작품들에서 보이는 것처럼도시의 주변적 삶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하지만 여기서 주목하는 것은 소외 계층의 삶이 지닌 생명력과 연대성이다. 도시 사회가 야기하는 삶의 모순과 소외된 개인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현 시대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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