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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를 누를 때
글쓴이
야마다 유스케 저
출판사
루비박스
출판일
2010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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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야마다 유스케

1981년에 도쿄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졸업 후 진학도 취직도 하지 않고 아르바이트 생활을 하던 어느 날, 갑자기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마침내 2001년 『리얼 숨바꼭질 (リアル鬼ごっこ)』로 데뷔해 젊은 독자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게 되었다. 『엄지손가락』『브레이크』『퍼즐』『올』『아바타』등의 많은 화제작을 썼으며, 대개가 출간될 때마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또 그의 많은 저서들이 영화, 드라마, 연극, 만화로 만들어져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그의 작품은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게임에 주인공들이 휘말리게 되는 형식이 많다. 또한 그런 극한 상황에서 자기 목숨을 걸게되는 인간의 심리와 상황을 잘 그린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밀리언셀러 작가, 야마다 유스케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야마다 유스케의 소설이다. 현실을 닮은 듯하면서도 현실과는 다른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소설은 게임을 진행하듯이 빠르게 진행된다. 자살억제프로젝트센터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이지만 왜 인간이 자살하는 지에 대해 설명하거나 잘못된 행위라는 뻔한 교훈을 전달하지는 않는다. 모든것이 자유롭지 못한 통제된 조건 속에서도 하고 싶은 일을 성취해 내려는 행동 자체에 중점이 간다. 늘 죽음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 가는 인간이 삶에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사건은 청소년자살억제프로젝트센터에서 시작된다. 이곳에서 네 명의 소년, 소녀에게 자살을 할 수 있는 빨간 스위치가 전달되며 실험이 진행된다. 이 소년, 소녀들은 독방에서 면회도 금지된 채 완전히 고립된다. 그러한 완전한 고독의 나날을 견디지 못한 채 아이들은 스위치를 누르게 된다. 이 실험은 인간이 어떤 상황에 처했을 때 자살을 선택하는지 밝혀내려는 연구이다. 자살을 방지하기 위해 인간의 목숨을 희생하는 이 실험이 과연 대의를 위한 소의의 희생이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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