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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알통
글쓴이
서홍관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10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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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서홍관

1958년 전북 완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의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전공의를 마치고, 인제의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과장,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공동대표,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이사, 금연연구회 회장, 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 의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2010년 현재 국립암센터 가정의학 전문의로 재직 중이며 한국금연운동협의회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1985년 창작과비평사의 『16인 신작시집』에 「금주 선언」 등을 발표하면서 시인으로 등단했다. 지은 책으로 『전염병을 물리친 빠스뙤르』 『장기려 전기』, 시집 『어여쁜 꽃씨 하나』 『지금은 깊은 밤인가』『어머니 알통』, 수필집 『이 세상에 의사로 태어나』 들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히포크라테스』 『미래의 의사에게』 들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1985년 창작과비평사에서 발행한『16인 신작시집』에 「금주 선언」등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저자의 세번째 시집이다. 1992년 가을에 두번째 시집을 냈었고, 이번은 그로부터 17년만에 나온 시집이다. 현재 국립암센터에 가정의학 전문의로 있는 저자답게 모든 생명체에 대한 존중과 경외로운 시선이 남다르다.

의사만큼 무수한 죽음을 보는 자가 또 있을까? 그래서인지 시인은 꽤 오랜 시간을 들여 상재한 이 시집은 그간 시인이 겪은 어머니의 죽음과 고통에 신음하고 그만큼 희망하는 환자들과의 일상을 통해, ‘삶 가운데 죽음 혹은 죽음 가운데 삶’이라는 크고 당연한 주제 자못 담담하게 펼쳐보인다. 평안한 시선과 어법의 일관된 연속성 속에서 말랑말랑하고 곧은 언어와 의지를 발견할 수 있는 작품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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