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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론
글쓴이
이숭원 저
출판사
서정시학
출판일
2010년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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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숭원

1955년 서울 출생으로 문학 박사이자 문학 평론가이다.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와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졸업하고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충남대학교와 한림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서울여대 명예교수로 있다. 1986년 평론가로 등단하여 한국가톨릭문학상, 유심작품상, 현대불교문학상, 김환태평론문학상, 편운문학상, 김달진문학상 등을 받았다. 저서 『서정시의 힘과 아름다움』, 『백석을 만나다』, 『영랑을 만나다』, 『백석 시의 심층적 탐구』, 『정지용 시의 심층적 탐구』, 『김기림』, 『노천명』, 『세속의 성전』, 『폐허 속의 축복』, 『감성의 파문』, 『폐허 속의 축복』, 『초록의 시학을 위하여』, 『시 속으로』, 『미당과의 만남』, 『김종삼의 시를 찾아서』, 『목월과의 만남』, 『몰입의 잔상』, 『구도 시인 구상 평전』, 『탐미의 윤리』, 『매혹의 아이콘』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모든 예술이 다 그렇듯이 시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진화한다. 세상의 삶이 변하는 만큼 시의 세계도 새롭게 생성되고, 낯선 미학에 대한 욕망으로 시의 형식은 변신을 거듭한다. 애초부터 정해진 공식이 없었기에 시라는 예술의 형식이 도모하는 변신은 다른 예술을 압도한다. 시의 자기갱신은 새로운 시론을 잉태시킨다. 새로운 시의 출현을 설명할 수 있는 새로운 시론이 필요한 것이다.

그렇다고 새로운 시가 기존의 시를 전적으로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좋은 시는 시의 본령을 지키면서 낯선 세계로 우리를 인도한다. 기존의 시 문법에 대한 준수와 위반, 서정과 신서정 사이의 긴장을 유지하면서 오늘의 우리 시는 새롭게 변신해 가고 있다. 이 책은 이처럼 날로 새로워지는 우리 시의 현장을 포착하면서 시라는 예술이 과연 무엇인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쓰여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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