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감정 자본주의
글쓴이
에바 일루즈 저
출판사
돌베개
출판일
2010년 3월 29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에바 일루즈

프랑스?이스라엘 국적의 사회학자.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에서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프랑스 파리의 유럽 사회학 및 정치과학 센터에서 연구책임을 맡고 있다.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독일 알렉산더 폰 훔볼트 재단의 안넬리제 마이어 연구상 및 유럽 사회과학상(EMET)을 비롯한 여러 상을 받았다. 2009년 독일 언론 『디 차이트』가 ‘내일의 사유를 바꿀 12인의 사상가’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감정사회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평가된다. 국내에 번역, 출간된 저서로 『감정 자본주의』, 『사랑은 왜 아픈가』, 『사랑은 왜 끝나나』, 『근대 영혼 구원하기』, 『섹스 자본이란 무엇인가』, 『낭만적 유토피아 소비하기』, 『해피크라시』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감정의 '상품화', '자본화'를 비판한다

오늘날 사회를 '감정 자본주의' 사회로 판단하고, 감정 영역과 경제 영역의 복잡한 관계를 흥미롭게 분석하는 문화비평서이다. 저자 에바 일루즈는 감정이 경제 영역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게 되고, 또 경제적 법칙이 감정 영역에서 중요한 원리가 되는 현상을 ‘감정 자본주의’라는 말로 요약한다. 그는 '감정 자본주의' 사회가 어떻게 탄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대 사회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해석하고 있다.

저자가 ‘감정 자본주의’ 사회의 핵심 축으로 지적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자아실현'의 문제가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목표가 되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를 바탕으로 가족과 기업, 사적 영역과 공적 영역, 여성과 남성 등 감정 영역과 경제 영역이 복잡하게 얽히면서 '감정 자본주의'가 탄생되었다고 말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적 관계들은 실상 상당히 감정적이며, 연애관계와 같은 사적인 관계들은 점점 더 협상과 교환이라는 정치적, 경제적인 모델들에 영향을 받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일상 생활의 생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현대 사회의 중요한 변화를 읽어내고 있는 것이다.

'수정주의 비판이론'이라 부를 수 있는 관점에서 씌어진 이 책은, 현대 자본주의 사회를 통찰력있게 분석하고 있다. 심리 치료가 성행하고, 인터넷 커뮤니케이션이 유행하고, 페미니즘이 부상하는 사회적 현상을 색다르게 바라본다. 자본이 어떻게 감정을 활용하는지, 그 구조를 자세히 파헤친 이 책을 통해 우리 사회를 보다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