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토끼의 이름은 시몽이에요. 장난꾸러기이고 변덕도 심하지요. 그런데 아기토끼 시몽이 어쩐 일인지 오직 한 가지 말만 합니다. 엄마가 일찍 일어나라고 깨울 때도, 아빠가 시금치를 먹으라고 할 때도, 목욕을 하거나 양치질을 해야 한다고 말할 때도 ‘까까똥꼬’라고 말할 뿐입니다. 심지어 늑대가 잡아먹겠다고 말할 때도 말이죠. 늘 '까까똥꼬'라고 말하는 시몽에게 무슨 일이 생기는 걸까요?
『까까똥꼬』는 프랑스 내에서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누구나 한 권씩 가지고 있는 베스트셀러입니다. 자기가 하기 싫은 일을 시킬 때면 어김없이 '까까똥꼬'를 내뱉는 아기토끼 시몽의 표정이 마치 우리 모두의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이 사랑스러워,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 그림책으로 꼽히고 있기도 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뒤흔드는 유쾌한 시몽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