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의 벽을 부수는 게스트 이슈
마술사 콤비 “펜&텔러”의 펜은 작가인 동시에 캐릭터로 만화 속에 등장한다. 이건 자기 자신이 만화 캐릭터임을 자각하고 있는 데드풀을 뛰어 넘는 파격이다. 그는 데드풀과 포커 내기를 하지만, 마술로 단련한 카드 트릭을 선보일 필요조차 없다. 왜냐하면 데드풀의 모든 대사도 그의 손에 달렸기 때문이다. 영문을 모르는 스파이더맨이 침묵하는 가짜 데드풀을 보고 의아해 하는 사이… 내기의 대가로 파트너를 바꾼 펜은 데드풀과 함께 독자와 만화 속 캐릭터 사이의 벽을 사정없이 부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