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융합 시대 지역미디어의 현실, 문제점, 전망을 제시하고 체계적으로 소개·정리한 개론서
각 지역의 대학이나 현업에 있는 전문가가 모여 지역미디어 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미디어의 현실 타개를 위한 연구를 진행해 오면서, 보다 나은 지역사회와 지역미디어가 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지방자치제가 정착되지 못하고 지역경제가 취약해 지역미디어는 독자 경영체제를 구축하지 못하고 있으며, 전국미디어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여기에 민영 미디어렙의 등장, 방송법 개정으로 인한 대자본의 유입, 신문과 방송의 겸영, 종합편성채널의 허가 등으로 지역미디어는 더욱 어려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지역미디어가 일어서서 중앙과 세계를 연결하는 커뮤니케이터가 될 수 있는 방법과 전망을 한 권에 담았다.
1부에서는 지역과 지역미디어 간의 관계를 조명하고, 지역미디어가 지역의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2부에서는 지역미디어 산업을 신문·방송·뉴미디어 등 각각의 매체별로 살펴보고, 지역이라는 환경에서 어떤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들 미디어가 안고 있는 현실 과제와 해결 방안을 함께 제시했다. 3부에서는 급변하는 미디어 시장에서 지역미디어의 위상과 지향점, 담당해야 할 역할을 새롭게 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