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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 몽골
글쓴이
박원길 저
출판사
소나무
출판일
2010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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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원길

몽골고대사 및 북방민족사를 전공한 역사학자로 2000년 3월 몽골정부로부터 몽골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술포장을 받았다. 현재 칭기스칸 연구센터소장이며 한국몽골학회 부회장, (사)코리아몽골포럼 정책위원장으로 있다. 주요 저서로는 '몽골고대사연구'(1994), '몽골의 문화와 자연지리'(1996), '몽골비사역주'(1997), '북방민족의 샤마니즘과 제사습속'(1998), '유라시아 초원제국의 샤마니즘'(2001), '유라시아 초원제국의 역사와 민속'(2001), '유라시아대륙에 피어났던 야망의 바람: 칭기스칸의 꿈과 길'(2003), '몽골 비사의 종합적 연구'(2006), '배반의 땅, 서약의 호수: 21세기 한국에 몽골은 무엇인가'(2008) 등이 있고 또 '몽골현장 답사기'(1996)등 10여권의 공저, '몽골석인상의 연구'(1994)등 몇 개의 역서와 함께 40여 편의 학술논문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조선 지식인의 여행 기록을 통해 조선과 몽골의 관계를 살핀다

지금까지 조선은 명과 청 그리고 일본과의 관계 속에서 조명되었다. 즉, 조선의 외교사라고 한다면 중국과 일본과 맺은 관계가 전부였던 셈이다. 하지만 조선은 그 외에 다양한 나라와 교류했다. 그 중 한 나라가 몽골이다. 조선시대에 몽골은 매우 중요한 나라였으며 이를 입증하는 문서도 꽤 존재한다. 『조선과 몽골』은 조선시대의 여행기를 통해 조선과 몽골의 관계를 복원하려는 시도이다.

저자가 이 책에서 분석하는 여행기는 세 편이다. 최덕중의 『연행록』, 박지원의 『열하일기』, 서호수의 『연행기』가 그것이다. 이중 박지원의 『열하일기』는 일반 사람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책에서 저자는 서호수를 특별히 조명하려 한다. 주자학의 세계에서 주자학의 한계를 깨려고 했던 그는 조선 후기 천문학을 발전시킨 과학자로 평가 받는다. 이 책에서 그는 그 한계를 인식하고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했던 시대의 천재 서호수. 이러한 그의 눈에 비춰진 몽골의 모습을 통해 저자는 당시의 대몽골관을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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