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사교육 시장은 치열하다. 다른 아이들 다 보내는 학원이니 내 아이도 안 보낼 수 없다는 생각을 지닌 부모들은 아이들을 학원으로 보낸다. 자녀를 위한 경쟁 심리가 학부모로 하여금 공포심에 휩싸이게 하고, 그러다 보니 우리나라 교육현실이 공포심을 가중시킨다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저자는 교육현장에서 체험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두 딸을 가르쳤다.
사교육이 아닌 학교 교육을 중심으로 책 읽기와 글쓰기, 다양한 운동, 영어 공부, 여행, 예체능 등 아이들에게 필요한 공부를 가르쳤다. 이제 두 딸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아이들과 함께 부대끼며 느낀 아버지의 진한 사랑이 느껴지는 이 책을 통해 자녀교육에 힘들어하는 부모들은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진정 아이를 위한 교육이 무엇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