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생각의 깊이와 해석의 즐거움을 전하고자 현장의 국어선생님들이 심도 깊고 흥미로운 국내외 단편을 엄선한 책. 삶의 근원적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담고 있는 철학적 이야기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의 단면을 예리하면서도 상징적으로 풀어낸 8편의 수작들이다. 이동하, 김소진, 김연수, 이청준, 장 폴 사르트르, 니콜라이 고골, 잭 런던, 허먼 멜빌 등 한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들이 던지는 날카로운 질문과 소설 속 상징을 풀어가는 동안 사고력과 상상력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다.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면서도 입시 위주의 필독서에 지친 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깊이와 재미를 아우른 참신한 단편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