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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본기
글쓴이
사마천 저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15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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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사마천

중국 전한 시대의 역사가(B.C.145~B.C.90 추정). 섬서성 용문(龍門) 출신으로 아버지 사마담(司馬談)의 뒤를 이어 한 무제 때 태사령(太史令)을 지냈다. 그는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고자 국가의 장서가 있는 석실과 금궤에서 수많은 자료를 정리하고 수집하며 역사서 저술에 임한다. 그러나 기원전 99년 이릉(李陵)의 흉노 투항 사건이 일어나자 홀로 그를 변호하다가 무제의 노여움을 사 치욕적인 궁형에 처해진다. 사마천은 오직 『사기(史記)』를 완성시키겠다는 일념으로 그 치욕을 견디며 살아남았다. 마침내 아버지의 유지를 받든 지 약 20년 만에 중국 역사의 대작 『사기』가 완성되었다. 이 책은 역사 서술의 새로운 전형인 기전체(紀傳體)를 창조했을 뿐만 아니라, 방대한 사료를 객관적으로 취사 선택하면서도 저자의 깊은 인간애와 통찰을 담아내어 인류 최고의 역사서 중 하나로 칭송받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세계 최초 완역 후 『사기』 전권을 모두 아울러
전면 대조하고 바로잡은 개정판

중국 정사의 효시
동양 역사학의 전범


황제(黃帝)부터 한 무제까지 3000년간 드넓은 중원을 호령했던 제왕들의 역사를 기록한 『사기 본기』가 개정되어 민음사에서 다시금 출간되었다. 2011년 개인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사기』 전권을 완역해 낸 김원중 교수는 『사기』 전권을 아울러 비교하며 이전에 번역되어 있던 『사기 본기』를 재점검하고 보완하여 번역의 통일성과 정확성을 한층 높였다.
각양의 인물들을 호령하고 이끌었던 제왕들의 일대기를 담은 『사기 본기』는 역사의 중심에 ‘인간’을 두고자 한 사마천의 역사관이 그대로 녹아든 『사기』의 근본이 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천하를 다스린 자들의 이야기인 만큼 다루는 시야가 넓고 리더의 통찰력이 돋보이기도 하기에 『사기 열전』만큼이나 오랫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내용적인 보완 작업 외에 편집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주나라, 춘추 시대, 전국 시대, 초·한 주요 격전지 지도를 삽입했으며 본문과 오가며 읽기 편하도록 주석을 각주로 바꾸었다. 또한 주요 장면을 표현한 옛 삽도를 첨부해 각 편을 한층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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