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티가 제일 자주 쓰는 말은 "싫어요!" 예요. 무엇이든지 자기 맘대로 하고 싶은 거죠. 방금 마신 달콤한 코코아 맛을 자면서도 계속 맛보고 싶고, 야채보다는 햄이나 과자만 먹고 싶어하지요. 어쩔 때는 "네."라고 대답하기 싫어서 그냥 "싫어요!" 라고 하기도 한답니다...
'아이들이 떼를 쓰는 이유는 무얼까요? 떼를 쓰면 원하는 것을 들어주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아이들 나름대로 무언가 주장하는 싶은 것이 있는 걸까요? ' 시리즈에서 말괄량이 '키티' 가 벌이는 재미있는 일상 속으로 들어가 그 해답을 찾아보세요.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의 아이가 일상에서 부딪히는 여러 문제들을 아이의 시선에서 풀어내는 쾌활하면서도 유머가 있는 이야기입니다. 어른과 아이 간 소통의 문제를 한번 더 생각해 보는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