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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여행처럼
글쓴이
이지상 저
출판사
중앙북스(books)
출판일
2010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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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지상

공식 계정사락
오래된 여행자, 작가, 에세이스트. 서강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동 대학원에서는 사회학을 공부했다. 해외여행이 자유화되던 해, 배낭 하나 메고 타이완으로 떠난 그는 돌아와 대한항공에서의 직장생활을 뒤로하고 여행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세계일보에 [이지상의 세계문화기행]을 비롯하여 언론에 여행 칼럼을 기고해왔으며, EBS 라디오 '책으로 행복한 12시' '詩 콘서트' 등에서 여행과 책, 문화를 소개했다. 대학에서 여행과 여가에 대한 강의를, KT&G 상상마당에서 여행작가 수업을 진행했다. 그동안 400여 개 도시를 여행하고 『도시탐독』 『그때, 타이완을 만났다』 『낯선 여행길에서 우연히 만난다면』 등 20여 권의 여행책을 썼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오래된 여행자가 전하는 오늘 우리의 삶과 세상 이야기.
지금 이 곳에서 시작하는 여행이야기.


여행은 익숙한 현장을 떠나 새로운 곳을 향해 나아가는 도전이자 자유를 누리며 마음의 쉼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다. 여가의 중요성이 더욱 증가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여행은 하나의 트렌드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갈망하고, 여행을 떠나고 싶어한다. 이 책의 저자 역시 20년 간 전 세계를 여행해 온 베테랑 여행가이다. 하지만 수많은 시간을 여행 현장에서 보내 온 그는 이 책을 통해 여행을 떠날 것을 주문하기보다 '언제나 여행처럼' 살아갈 것을 주문한다. 오래된 여행자가 전하는 이 메시지는 어떤 의미인가?

이 책은 여행 없는 여행에세이다. 많은 인생의 선배들은 단 한 번 밖에 없는 우리네 삶을 가리켜 '나그네 삶'이라고 불렀듯, 삶은 하나의 긴 여행이다. 따라서 저자는 삶의 현장에서 여행을 그리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픈 마음을 치유하며 일상을 여행처럼 살아갈 때, 인생을 더욱 충만하고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여행의 힘으로 내 삶을 행복하게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어디서 무엇을 하는가라는 문제보다, 지금 이 곳에서 오늘을 충만하게 살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역설하고 있다.

바람은 어디에서 오는지,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다. 하지만 바람이 자유롭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어제 도착해 오늘 머물고, 내일 떠날 것처럼 살아가는 삶. 그것은 주어진 현실에서 자유롭고 충만하게 살아갈 때 비로소 가능할 것이다. 여행 베테랑 작가가 들려주는 '여행 없는 여행이야기'를 통해 삶의 여행을 새롭게 시작해보라. 지금 선 그 곳에서 그 여행을 이미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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