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을 위한 유럽 풍 어드벤처 판타지. 레인저들은 기사들에 비해 체구가 작고 근육질은 아니지만, 민첩함과 재빠른 판단력, 은신보행, 화살, 단검 등 필살의 무기, 뛰어난 재치, 중요한 정보 수집 능력 등으로 기사에 못지않게, 아니 그 이상으로 왕국을 위해 공을 세우면서 커다란 활약을 하게 됩니다. 주인공 윌은 레인저 견습생으로 훈련하고 활동하면서 자신 속에 숨어 있던 커다란 용기와 자신감을 발견하고, 자신에게 맞는 레인저의 길에 만족하고 보람을 느낍니다.
윌은 레이디 그웬돌린이라고 자신의 정체를 위장한 채 성으로 온 앨리스와 그림스델 숲의 비밀을 조사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오먼은 윌을 불러서 윌이 레인저임을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이 음모의 배후에는 자기 사촌인 케렌이 있으며, 자기 아버지에게 독을 먹여 병들게 하고, 곧이어 자기까지도 독살하려 한다며 도움을 청하는 데요. 몸에 퍼지는 독 때문에 오먼이 점점 더 고통스러워하자, 윌은 앨리스를 성에 남겨둔 채 오먼과 함께 성에서 빠져나옵니다. 과연 맬컬럼은 오먼의 병을 치료해 줄 수 있을까요? 윌은 성에 남겨진 앨리스를 무사히 구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