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마을, 새로운 인연, 등의 눈….
모든 것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죽은 그 아이가 있었던 것 같아.”
아무도 없는 냇가에서 들은, 기묘하고 무서운 목소리. 그리고 그 근처에서 촬영된 등에 ‘눈’이 찍힌 심령사진. 소설가 미치오는 이 섬뜩한 일치를 조사하기 위해서 영 현상 탐구가로 이름 높은 마키비와 그의 조수인 린과 함께 다시금 시로토우게 마을을 찾는다. 그리고 그들은 ‘유령’이 보인다는 고독한 초등학생 료헤이와 만나는데…? 연속 아동 실종사건, 텐구의 전설, 등의 눈…. 시로토우게 마을을 뒤덮는 공포는 끝없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