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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티타
글쓴이
김서령 저
출판사
현대문학
출판일
2010년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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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서령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현대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소설집 《작은 토끼야 들어와 편히 쉬어라》 《어디로 갈까요》 《연애의 결말》과 장편소설 《수정의 인사》 《티타티타》, 산문집 《우리에겐 일요일이 필요해》 《에이, 뭘 사랑까지 하고 그래》, 인문실용서 《우아한 맞춤법》을 출간했으며 다수의 앤솔러지에 참여했다.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어서 《빨강 머리 앤》 《에이번리의 앤》 《마음도 번역이 되나요 두 번째 이야기》 《밤의 속삭임》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titatita74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세밀한 묘사력과 서정적인 문체로 주목받는 신예 김서령 작가의 첫 장편소설. 아릿한 성장통을 견뎌내며 진짜 어른이 되어가는 두 여자의 내적 성장과 치유의 과정을 그려낸 작품이다. 싱글맘을 택한 엄마 밑에서 자란 소연과 겉으로는 화목해 보이지만 실상은 전쟁판과도 같은 분위기의 가정에서 자란 미유. 이들과 이들을 둘러싼 가족,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작가는 사랑의 무게와 관계의 허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자신의 욕망과 자신을 둘러싼 관계들에 대처하는 방식에 서툰 그녀들은 각자의 욕망으로, 각자의 방식으로 서로를 사랑하면서도 또한 각자의 방식으로 서로에게 지울 수 없는 고통의 흔적을 남긴다. 그러나 그러한 마음의 고통과 혼란을 거쳐 마침내 애써 외면해왔던 마음속 깊은 상처를 용기 있게 마주하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새로운 인생을 받아들인다. 이 작품은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에도, 또 그 사랑의 상처를 치유하는 일에도 서툴기만 한 사람들이 자신과 서로의 서투름을 끌어안으며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통해 ‘나’의 상처가 어떻게 ‘우리’의 새로운 소통의 형식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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