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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의 세계에 신의 공간은 없다
글쓴이
빅터 J. 스텐저 저
출판사
서커스
출판일
2010년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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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빅터 J. 스텐저

세계적인 천체물리학자이자 과학의 최전선에서 사이비 과학, 창조론, 미신에 맞서 싸워 온 과학철학자이다. 1963년 로스앤젤리스 캘리포니아 대학교(UCLA)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은 이후 40년 넘게 하와이 대학교 물리학 교수직에 있다가 2000년에 은퇴하였다. 현재 콜로라도 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이자 하와이 대학교 물리학 및 천문학 명예교수이다. 초자연현상 과학조사 위원회(CSICOP)와 미국 탐구센터Center for Inquiry(CI)의 특별연구원을 역임했으며,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방문교수직을 맡기도 했다. 영국 러더포드 연구소, 이탈리아 국립 핵물리연구소, 이탈리아 피렌체 대학교에서 방문연구원으로 있었다. 쿼크, 글루온, 중성미자와 같은 신기한 입자들의 성질을 확립하는 여러 실험에 참여했으며, 고에너지 감마선과 중성미자 천문학 분야를 개척하는 데 기여했다. 은퇴하기 전 참여한 일본 지하 실험 프로젝트에서는 중성미자에 질량이 있음을 최초로 확인하였다.

천체물리학자로서의 경력뿐 아니라 과학과 철학, 종교를 잇는 대중적인 책을 쓰고 사이비과학에 날카로운 비평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물리학을 바탕으로 창조론자, 지적 설계론자 들과 맞서며, 종교 논쟁의 전선을 생물학에서 물리학으로 넓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수십 편의 학술 논문을 발표했으며, 『설계되지 않은 우주의 기원』『의식 없는 양자』『처음도 끝도 없는 실재』『과학은 신을 발견했는가?』『이해할 수 있는 우주』『신 없는 우주』 등 10권의 저술을 남겼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대폭발의 순간부터 지적생명체의 존재까지,
물리학의 시각으로 지적 설계론을 반박한 무신론의 걸작!


세계적인 천체물리학자 빅터 스텐저가 물리학적 관점에서 기독교 창조론자들의 지적설계론의 허구성을 파헤친 책이다. 저자는 과학자로서의 인생을 걸고 ‘신은 존재한다’ 는 자신의 마지막 가설을 입증하고 있다. 본래 무신론자였고, 학술적인 연구 외에도 사이비 과학에 날카로운 비평을 던지는 것으로도 유명한 저자였지만, 이 책에서는 ‘신의 부재’ 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가설로서 ‘신의 존재’ 를 상정하고 그 가설을 입증하려 한다. 그리고 그 결과는 명쾌하게 나타났다. 신이라는 가설을 ‘실패한 가설’ 로 판명한 것이다.

종교와 과학의 논쟁에서 과학을 지지하는 책들은 지금까지 주로 생물학적 접근으로 이루어졌 왔다. 진화론의 기반 아래, 연구 대상이 지구상 생명체에 한정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리처드 도킨스를 위시한 과학자 집단은 대개 생물학·진화론적 증거를 이용해 왔다. 혹은 『신은 위대하지 않다』의 크리스토퍼 히친스처럼 사회학·역사학적인 시각에서 접근하였다. 하지만 이번엔 물리학, 천문학, 생물학, 철학에서 파생되는 논증들로 신의 존재를 파헤치고 있다.

2008년 4월, 이 책이 출간되자마자 미국 종교계와 과학계는 빅터 스텐저라는 정통 물리학자의 도발적인 책 제목에 사로잡히고 말았다. 책의 원제는 『신: 실패한 가설GOD: The Failed Hypothesis』. 신을 ‘실패한’ 가설이라고 한 노 물리학자의 선언에 미국의 서점계와 지성계는 열광하였다. 무신론 관련 서적이 홍수를 이루고 있던 미국에서도 출간 즉시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그해 『뉴욕 타임스』에서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다. 또한 출간 전부터 리처드 도킨스를 비롯한 과학자들뿐 아니라 샘 해리스, 크리스토퍼 히친스 등과 같은 사회학자들의 관심의 중심에 있었다. 리처드 도킨스와 샘 해리스의 추천사뿐 아니라 크리스토퍼 히친스가 쓴 서문은 이 책의 가치와 중요성을 방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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