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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에디터다
글쓴이
김병익 외 1명
출판사
새물결
출판일
2010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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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병익

1938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대전에서 성장했고, 서울대 문리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동아일보 문화부에서 기자 생활(1965~75)을 했고, 한국기자협회장(1975)을 역임했으며, 계간 『문학과지성』 동인으로 참여했다. 문학과지성사를 창사(1975)하여 대표로 재직, 2000년 퇴임 후, 인하대 국문과 초빙교수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초대위원장(2005~07)을 지냈다. 현재 문학과지성사 상임고문으로 있다. 대한민국문학상, 대한민국문화상, 팔봉비평상, 대산문학상, 인촌상 등을 수상했다.

비평집으로 『상황과 상상력』 『지성과 문학』 『들린 시대의 문학』 『전망을 위한 성찰』 『열림과 일굼』 『숨은 진실과 문학』 『새로운 글쓰기와 문학의 진정성』 『21세기를 받아들이기 위하여』 『그래도 문학이 있어야 할 이유』 『기억의 타작』 『이해와 공감』 등이 있고, 산문집으로 『지식인됨의 괴로움』 『페루에는 페루 사람들이 산다』 『무서운, 멋진 신세계』 『한국 문단사 1908~1970』 『조용한 걸음으로』 『기억의 깊이』 『시선의 저편』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현역 편집자 22인의 추억과 고백과 투정과 넋두리와 자부심을 편안한 육성으로 담아 책으로 엮었다. 처음에 출판사 문을 두드렸을 때의 두근거림부터 책을 둘러싼 애와 증을 담은 이 진솔한 22편의 고백들은 출판계의 내부 풍경과 함께 사람살이의 모습을 물씬 전하고 있다. 이제‘편집’이라고 하는 것은 단순히 책을 만든다는 단순한 기능적 수단을 넘어 하나의 시대적 요청으로 다시 한 번 가만히 뿌리부터 성찰할 것을 요구받고 있는 시대에 이 책은 에디터에 대한 이해를 도와줄 것이다. 대강(大綱)에서부터 인문학은 ‘예를 들 수 있어야 한다’는 세목에 까지 이르는 저자의 세심한 성찰은 지금 우리 출판이 잊고 있는 핵심을 상기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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